LA 73만3천원겨울철 여행객 인기
인천발 직항 노선으로는 싱가포르와 로스앤젤레스 노선이 프로모션에 해당된다. 특가 요금은 2인 이상 예약 시 유류할증료·세금 포함 왕복 여정으로 인천~싱가포르 노선 1인 항공권 ▲이코노미 클래스 44만7900원이다. 사진=싱가포르항공 제공
13일 싱가포르항공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미주 및 아시아 지역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행 기간은 싱가포르와 로스앤젤레스 노선이 2017년 3월 31일까지이며 그 외 아시아 지역은 2017년 4월 30일까지다. 단 싱가포르 경우 내년 1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특가 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발 직항 노선으로는 싱가포르와 로스앤젤레스 노선이 프로모션에 해당된다. 특가 요금은 2인 이상 예약 시 유류할증료·세금 포함 왕복 여정으로 인천~싱가포르 노선 1인 항공권 ▲이코노미 클래스 44만7900원이다.
또한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 1인 항공권 ▲이코노미 클래스 73만3000원 ▲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131만3000원부터이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1인 예약 기준으로 298만3000원부터다.
싱가포르항공 측은 겨울철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남아시아 및 서아시아 지역 노선도 프로모션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시아 국가 특가는 1인 기준, 유류할증료·세금 포함 왕복 여정으로 ▲롬복, 푸켓 55만7400원 ▲ 발리 53만1800원 ▲ 몰디브가 79만2600원 ▲ 콜롬보가 75만8400원부터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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