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여행사, 볼링대회 한자리

하나투어, 모두투어, VIP여행사 등 여행사 소통 강화

‘마나도 이코노미클래스 특가’.. 왕복 항공권 76만원부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여행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하나투어, 모두투어, VIP여행사, 싸일런스홀딩스 등 여행사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사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제공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국내 여행사와 함께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여행사 대상 볼링대회’로 지난 8일 광화문 볼링 라운지 더프레임에서 진행됐다.

이번 볼링대회는 여행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하나투어, 모두투어, VIP여행사, 싸일런스홀딩스 등 여행사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단체전 1위는 싸일런홀딩스, 단체전 2위는 모두투어가 차지했으며 개인전 1위는 VIP여행사 조준섭 부장이, 베스트 인기상은 하나투어 최경아 과장이 수상했다.

이밖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6년 12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자카르타 경유하여 당일 연결이 가능하며, 왕복 항공권을 76만원부터 제공하는 ‘마나도 이코노미클래스 특가’을 출시했다.

이번 특가는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또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와얀 수파트라야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이번 볼링대회는 당사 직원과 여행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였다”며 “최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패밀리데이와 쿠킹클래스 등과 같은 행사를 통해 여행사와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늘리고 있는데 앞으로도 여행사와 함께하는 프모모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