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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VS 아이폰7···소비자 선택은?

갤럭시노트7 VS 아이폰7···소비자 선택은?

등록 2016.08.07 12:53

수정 2016.08.07 17:50

장가람

  기자

애플 아이폰7, 화웨이의 ‘P9', 'P9플러스’도 출시 앞둬

사진=삼성전자 제공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 노트 7이 오는 19일 국내 출시를 앞둔 가운데 사전 예약구매 특전 부여 등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더욱이 애플사의 아이폰7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승자에 대한 관심은 어느때 보다 고조되어 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 중인 사전 예약 신청 때 19만8000원 가량의 스마트밴드 ‘기어핏2’가 제공된다. 단 예약 특전을 받기 위해선 23일까지 개통해야 한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액정 교체비용 할인과 삼성페이 이벤트몰 10만원 할인 쿠폰 제공 등을 제공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아이폰7을 염두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7 출시를 예정 중이다. 아이폰7에 관해 아직 세부사항은 알려진 바 없지만 듀얼카메라 탑재, 무선 이어폰 등 신기술 등이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올해 상반기 지난 모델 아이폰6S의 판매 부진으로 극심한 부침을 겪었다. 특히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과당 경쟁에 중국 매출이 88억5000만불로 전년 대비 33%나 급감했다. 이 때문에 올해 상반기엔 주가도 내림세를 이어가 5월엔 90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갤럭시S7 판매 호조로 사상 최고가를 목전에 둔 삼성전자와는 다른 양상이다. 이에 업계에선 하반기 출시를 앞둔 아이폰7의 판매호조가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점이 될 것이라 예상 중이다.

삼성전자 또한 상반기 깜짝 실적에 이어 하반기 실적 호조를 위해선 갤럭시노트7의 성공이 필수적 요인으로 꼽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과 애플의 아이폰7 외에도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중국 화웨이도 ‘P9’과 'P9플러스'도 하반기 한국 시장을 노크한다. 아울러 LG전자도 9월 전략 스마트폰 'V20'출시를 앞두고 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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