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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서우진, 30년전 경비 찾아 진실 추궁 ‘모르쇠’

[좋은사람] 우희진·서우진, 30년전 경비 찾아 진실 추궁 ‘모르쇠’

등록 2016.06.15 08:17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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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좋은사람'사진=MBC '좋은사람'

'좋은사람' 우희진-서우진이 친모 찾기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극본 은주영, 연출 김흥동) 33회에서는 윤정원(우희진 분)과 이영훈(서우진 분)이 친엄마 찾기에 나섰다.

이날 윤정원은 친모를 찾기 위해 이영훈과 30년 전 대영상사에서 근무했던 경비아저씨 댁을 찾아갔다.

윤정원과 이영훈은 그를 만나 "대영상사에서 일 하셨냐. 저희가 사람을 찾고 잇다. 30년 전쯤에 이걸 가지고 대영상사에 갔던 분이다. 봐달라"고 청했다.

그는 이들을 마주하고 활짝 웃음지으며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전단지를 보자 태도를 바꿨다.

그는 "그게 언제적 일인데 난 아무것도 모른다. 가라. 난 아무것도 모른다. 돌아가라"고 호통쳤다.

이후 돌아서던 이영훈은 "경비아저씨 뭔가 알고 계신 것 같다"며 의아해 했다.

'좋은 사람'은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와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하고, 결국엔 '사람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이다. 매주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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