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CJ푸드빌 권혁찬 외식본부장과 아름다운가게 정낙섭 대외협력본부장이 참석했다.
빕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 속 기부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협약식을 추진했다.
빕스는 기증 도서를 별도 보관 후 아름다운가게 측에 정기 발송하고 아름다운가게는 기증된 도서를 재판매해 얻는 수익으로 자선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 전국 매장과 연계한 어린이 도서 기증 캠페인은 더욱 많은 분들이 기부 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