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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없이 보기 힘든 ‘디어마이프렌즈’ 시청률 3.5%...상승세 이어갈까

눈물 없이 보기 힘든 ‘디어마이프렌즈’ 시청률 3.5%...상승세 이어갈까

등록 2016.06.04 08:15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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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마이프렌즈 / 사진=tvN디어마이프렌즈 / 사진=tvN

‘디어마이프렌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는 전국 유로매체가입가구 기준 시청률 3.9%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3.5%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디어마이프렌즈’에서는 오충남(윤여정 분)-조희자(김혜자 분)-이정재(주현 분)의 삼각관계와 장난희(고두심 분)과 박완(고현정 분)의 갈등의 서막 등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 예정이었던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2016 백상예술대상’으로 인해 결방됐다. ‘2016 백상예술대상’은 1부 1.8%, 2부 1.9%를 기록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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