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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칸 달궜다, 뜨거운 포토콜 현장

‘곡성’ 칸 달궜다, 뜨거운 포토콜 현장

등록 2016.05.19 13:48

이이슬

  기자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이 제69회 칸 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어 포토콜과 프레스 스크리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국내에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곡성'이 18일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포토콜과 프레스 스크리닝을 열고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5월 18일 오전 10시 40분(현지 시간) 팔레 데 페스티벌(Terrace, 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포토콜은 '곡성' 나홍진 감독과 곽도원, 쿠니무라 준, 천우희가 참석했다.

'추격자''황해'에 이어 세 번째 칸 입성인 나홍진 감독과 '곡성'을 통해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곽도원, 쿠니무라 준, 천우희는 열띤 취재 열기에 여유로운 포즈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쿠니무라 준은 '곡성' 속 외지인 캐릭터를 연상케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천우희는 손키스를 보내며 당당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포토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띠에리 프레모(Thierry Fremaux)는 나홍진 감독을 만나 “'곡성'의 흥행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작품으로 칸에서 만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토콜에 이어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현지 시각) 뤼미에르 대극장(GRAND THEATRE LUMIERE)에서 진행된 프레스 스크리닝에는 전세계 취재진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스페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집행위원장 앙헬 살라(Angel Sala)는 "악의 근원에 대해 탐구하는 듯한 영화. 흥미로운 걸작이다"라고 찬사를 전했으며, 홍콩 바이어는 "영화가 끝난 뒤 숨 돌릴 시간이 필요했을 정도! 최근에 본 한국영화 중 최고다", 스칸디나비아 바이어는 "영화에 깊이 빠져들어 움직일 수 없었다. 정말 놀라운 영화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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