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번에도 사이다 한방?···불꽃 튀는 법정씬 예고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번에도 사이다 한방?···불꽃 튀는 법정씬 예고

등록 2016.05.16 08:20

금아라

  기자

공유

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 SM C&C 제공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 SM C&C 제공

박신양과 정원중의 싸움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SM C&C)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와 대화그룹 정회장(정원중 분)의 두번째 법정 공방전이 시작된다.

정회장을 잡고야 말겠다는 조들호의 의지와 정회장의 분노가 만나 여느 때보다 불꽃 튀는 싸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법정씬마다 임팩트 넘치는 한 방을 남기는 박신양은 변호사의 무게감은 유지하되 정회장의 심기를 건드리는 조들호표 사이다 변론을 실감나게 그려낸다는 후문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관계자는 “법정에서 다시 만난 조들호와 정회장은 칼날이 보이지 않을 뿐 서로를 날카롭게 겨누며 팽팽한 대립구도를 형성하게 된다. 집요하게 파고드는 조들호와 방어에 나선 정회장 간의 숨 막히는 싸움을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