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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火夜 1위 자존심 회복, ‘예체능’ 대폭 하락

‘불타는 청춘’ 火夜 1위 자존심 회복, ‘예체능’ 대폭 하락

등록 2016.05.11 07:58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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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예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5.1%보다 0.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 시청률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경상북도 영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출연 중인 배우 이연수가 새로 합류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 수첩’은 5.6%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6%를 차지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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