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신서유기2 안재현 “강된장은 직접”···국은 누가?

신서유기2 안재현 “강된장은 직접”···국은 누가?

등록 2016.05.10 19:00

수정 2016.05.10 19:01

김아연

  기자

공유

신서유기2 안재현. ‘신서유기2’에 출연한 배우 안재현이 예비신부 구혜선의 내조를 들켜 부끄러워했다. 사진=신서유기2 영상 캡쳐신서유기2 안재현. ‘신서유기2’에 출연한 배우 안재현이 예비신부 구혜선의 내조를 들켜 부끄러워했다. 사진=신서유기2 영상 캡쳐

‘신서유기2’에 출연한 배우 안재현이 예비신부 구혜선의 내조를 들켜 부끄러워했다.

10일 방송된 tvNgo ‘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은 자신의 집을 찾은 멤버들과 제작진을 위해 함께 고기와 쌈, 채소 등 음식을 준비하며 “국도 끓여놨다”고 말했다.

이에 나영석 PD가 집요하게 “누가 끓였냐”고 질문하자 안재현은 “강된장도 있다”고 대답을 회피하다 추궁이 계속되자 “내가 한 건 아니다. 아! 천천히 하면 안되나요?”라고 말하며 구혜선이 준비했음을 암시했다.

이후 강호동은 구혜선이 만든 것으로 추측되는 배춧국을 시식한 뒤 “젊은 여자가 시집가려고 어머니한테 배워 맛의 깊이가 있다”고 극찬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신서유기에 출연한 안재현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둘이 알콩달콩하네”, “부끄러워서 끝까지 구혜선이 했다고는 말 안하네”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