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정성효 국장 "'태양의 후예' 같은 작품, 다른 방송사에서도 나와줘야"

정성효 국장 "'태양의 후예' 같은 작품, 다른 방송사에서도 나와줘야"

등록 2016.04.22 17:18

금아라

  기자

공유

정성효 국장, 사진=KBS 제공정성효 국장, 사진=KBS 제공



KBS 정성효 드라마 국장이 '태양의 후예'가 한류를 촉발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는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정성효 국장은 "이번에 '태양의 후예'가 한류 효과를 촉발시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면에 있어서 작품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KBS가 간간히 이런 큰 드라마를 해서 한류적인 측면에서 기여를 하고 있자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리고는 "작품이 하나만 잘 되어서는 안된다. 한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류적인 측면에서 이런 작품들이 KBS 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사에서도 통틀어 1년에 3번 정도는 나와 줘야 한다" 고 설명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관련태그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