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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효 국장 "'질투의 화신' 논란, KBS 제작진 말이 팩트"

정성효 국장 "'질투의 화신' 논란, KBS 제작진 말이 팩트"

등록 2016.04.22 17:18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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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효 국장, 사진=KBS 제공정성효 국장, 사진=KBS 제공



KBS 정성효 드라마 국장이 최근 SBS와 편성논란을 빚었던 '질투의 화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2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는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정성효 국장은 '질투의 화신' 편성을 두고 벌어진 여러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성효 국장은 "제작진이 한 이야기는 팩트로써 맞다"며 "어제 보니까 서로 흡집내기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마치 서로를 훼방 놓는 것 같고 사실이 사실이 아닌 것 같아지는 것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번처럼 당혹스러웠던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발언들이 정제되지 않은 상태로 나갔다. 더이상 언급은 안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라고 덧붙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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