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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측 “한부모 가정 조롱·아동 성추행 ‘코빅’, 20일 소위 안건 상정”

방통위 측 “한부모 가정 조롱·아동 성추행 ‘코빅’, 20일 소위 안건 상정”

등록 2016.04.18 17:06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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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사진=tvN 캡쳐코미디 빅리그, 사진=tvN 캡쳐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의 '충청도의 힘' 코너가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18일 방통위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코빅'의 '충청도의 힘' 코너에 대한 많은 민원이 있었다"며 "그에 따라 소위원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민원 외에도 또 방송이 갖춰야 할 인권 보호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하면서 "오는 20일 심의가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빅'의 '충청도의 힘'은 한부모 가정을 조롱했다는 논란과 함께 아동을 성추행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문제된 바 있다. 이 사건으로 해당 코너는 폐지됐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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