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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결혼 앞두고 심경 전해···“이제서야 점점 실감나네요”

허영란, 결혼 앞두고 심경 전해···“이제서야 점점 실감나네요”

등록 2016.04.15 20:29

수정 2016.04.16 07:07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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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결혼 앞두고 심경 전해. 사진= LDL컴퍼니허영란, 결혼 앞두고 심경 전해. 사진= LDL컴퍼니



허영란이 결혼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허영란은 자신의 SNS에 "저 결혼합니다~^^ 저의 예비신랑은 성실하고 무뚝뚝한 거 같지만 아주 자상한 사람이라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 되었네요.. 사실 아직까지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점점 실감을 하게 되네요. 예쁘게 잘 살게요~~~^^"란 글을 남겼다.

앞서 15일 성북동 다미인 측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허영란이 오는 5월 1일 오후 12시 성북동 다미인에서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허영란의 결혼 상대는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가. 두 사람은 연극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허영란은 2014년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 무대에 오른 뒤 휴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영란은 지난 1996년 청소년 드라마 '나'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그는 2012년 드라마 '아들녀석들'을 끝으로 공백기를 갖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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