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완도 낭장망 협회(회장 김경배)가 노화읍 동고 목섬 주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 350㎥과 폐 어구 15톤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해양쓰레기는 태풍, 홍수, 해일, 호우 등을 통해 유입되는 생활쓰레기가 60%, 어선어업과 수산양식장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35% 정도다.
최근에는 중국을 비롯한 외국에서 해류를 타고 밀려오는 다국적 해양쓰레기도 5%나 돼 국경 없는 폐기물이 연안 오염을 더 하고 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ro144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