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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임지선·채원영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

[주총]보해양조, 임지선·채원영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

등록 2016.03.24 16:34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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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64기 정기주총 개최

보해양조, 임지선·채원영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 기사의 사진

보해양조가 임지선·채원영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24일 오전 전남 목포 본사에서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보해양조는 지난해 매출 1230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등을 포함한 제무재표 내역을 승인받았다.

또 기존 유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창해에너지어링 대표 출신인 채 사장이 이번 주총에서 이사회 추천으로 대표이사에 등재됐다. 이홍훈 회계팀장도 채 사장과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보해양조는 기존 임지선·유철근 대표체제에서 임지선·채원영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임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대표 기업이 도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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