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와 동일 성능, 한국 1차 출시국서 제외
애플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캠퍼스에서 신제품 출시행사를 열고 보급형 아이폰을 공개했다.
아이폰SE는 디자인만 살펴보면 아이폰5S와 동일하다. 외형적인 측면에서 아이폰5S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성능은 더욱 강력해졌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SE에는 아이폰6S에 탑재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적용됐다. 기존 아이폰6S와 동일한 스피드를 보인다. 아이폰5S와 비교해 CPU 속도는 2배, 그래픽 처리 능력은 3배 빠르다.
1200만화소 아이사이트 카메라를 내장했고 4K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 아이디도 적용됐다. 150Mbps의 LTE와 데이터를 활용한 음성통화 VoLTE도 지원한다.
다만 아이폰6S에 적용된 압력인식 기능 3D터치는 제외됐다.
아이폰SE의 출고가는 16GB 모델 기준 399달러로 책정됐다. 기존 제품 대비 300달러 저렴하다.
팀쿡 애플 CEO는 “아이폰SE는 애플이 만든 4인치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아이폰SE는 24일 사전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이달 31일 1차 출시국에서 공식 출시된다. 이후 5월말까지 100여개국 이상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이전 아이폰 제품들의 출시일정 등을 고려하면 국내출시는 내달 말로 예상된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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