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베이비시터’ 조여정 “시놉 받고 숨이 막혔다”

‘베이비시터’ 조여정 “시놉 받고 숨이 막혔다”

등록 2016.03.07 12:31

금아라

  기자

공유

KBS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포토 행사.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KBS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포토 행사.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조여정이 ‘베이비시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중구 원서동 한 식당에서 진행된 KBS2 '베이비시터‘ 기자간담회에서 조여정은 우선 "드라마 길이가 흥미로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천윤주라는 역할은 감정기복이 심하다. 캐릭터의 변화가 심해서 모든 신에 등장할 정도로 많은데 시놉시스를 딱 읽었는데 숨이 막혔다. 할 수 있을까 생각도 했지만 결국 작품에 뛰어들어봤다"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젊음을 관한 설렘인 것 같다. 설렘은 지나면 다시 안오는 것 같다. 결혼은 안해봤지만 설렘이 참 무서운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비시터’는 상류층 부부의 행복한 일상에 파고든 수상 한 베이비시터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멜로로 한 남자와 두 여자 사이에 벌어지는 삼각관계를 그리는 작품이다.

4부작으로 등장인물들 간의 사랑과 열망 그리고 집착 등의 내용을 다룬다.‘무림학교' 후속으로 14일 오후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