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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봄철 시청률 하락을 막아라 '시청률 특공대'편 방영

무한도전, 봄철 시청률 하락을 막아라 '시청률 특공대'편 방영

등록 2016.03.05 18:21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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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1인 시위 나서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캡처/사진=무한도전 트위터 캡처

무한도전이 봄철 ‘시청률 보릿고개’를 맞아 ‘시청률 특공대’ 특집에 나선다.

MBC 무한도전 트위터에는 5일 오전 "봄이 되면 찾아오는 예능 보릿고개! 봄나들이에 맞서기 위해 긴급출동한 명수는 만남의 광장과 톨게이트에서 1인 시위를 펼쳤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과연?!"이라는 글이 게제됐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박명수가 “토요일 토요일은 집에서, 이불 밖은 위험하다”라며 “집나오면 개고생, 무한도전 시청률 위협하는 토요일 봄나들이 반대한다”라고 적힌 판넬을 들고 1인 시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는 최근 봄철을 맞아 나들이 인원이 증가하며, 토요일 방영 예능의 시청률이 하락하자 박명수가 1인 시위에 나선 것.

특히 시청률 하락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해 긴급 소집된 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 편이 이날 발송될 예정으로, 이번 글과 사진은 ‘시청률 특공대’편의 방송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민들의 고민 상담을 위해 거리로 나선 '나쁜 기억 지우개 고민 천막 이야기' 후속편이 방송될 예정이며, ‘시청률 특공대’ 편은 방송 후반부 방송을 타게된다.

조계원 기자 cho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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