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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시즌2 소망 이뤄져 행복, 시즌3도 하고 싶어”

[미세스캅2] 김민종 “시즌2 소망 이뤄져 행복, 시즌3도 하고 싶어”

등록 2016.03.04 15:32

이소희

  기자

SBS '미세스캅2' 제작발표회 김민종/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SBS '미세스캅2' 제작발표회 김민종/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김민종이 ‘미세스캅’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김정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작진을 비롯해 배우 김성령, 김범, 손담비, 김민종, 임슬옹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민종은 “‘미세스캅’ 시즌1 쫑파티에서 시즌2를 하자고 우겼었다. 많은 작품을 해봤는데 시즌1만큼 훈훈하고 재미있고 따뜻할 수가 없다. 너무 편안하게 해주시고 좋았다. 그렇게 촬영하다 보니 정도 많이 들었고, 모두 다시 만나고 싶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시즌2 제작) 상황이 현실로 되다 보니 행복했고, 모두 같이 촬영을 하다 보니 또 시즌1 이상의 현장 분위기가 나왔다. 스태프들과 만남도 늘 설렌다. 시즌3를 외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미세스캅2’는 뉴욕에서 온 반전 매력의 슈퍼 미세스캅 고윤정(김성령 분)과 독특한 개성의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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