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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어머니가 오나미 보고 싶다더라” (님과 함께2)

허경환 “어머니가 오나미 보고 싶다더라” (님과 함께2)

등록 2016.03.01 21:50

홍미경

  기자

허경환 “어머니가 오나미 보고 싶다더라” (님과 함께2) 기사의 사진

‘님과 함께2’ 허경환의 어머니가 오나미에게 관심을 보였다/ 사진= JTBC '님과함께2' 영상캡처‘님과 함께2’ 허경환의 어머니가 오나미에게 관심을 보였다/ 사진= JTBC '님과함께2' 영상캡처


‘님과 함께2’ 허경환의 어머니가 오나미에게 관심을 보였다.

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오나미와 절친한 개그우먼 신봉선, 박지선, 김민경이 ‘허바라기’ 커플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 박지선, 김민경은 오나미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허경환에게 “일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오나미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바라봐라”는 말과 함께 연신 ‘진짜 커플 성사’를 부추겼다.

특히 허경환의 선배 개그우먼 신봉선은 “방송 보고 주위에서 뭐라고 하더냐. 가족들은 아무 말 없냐” 등의 질문들을 던지지기도 했다.

이에 허경환은 “어머니께서 자꾸 오나미를 보고 싶으시다며 밥 한 끼 하자고 얘기하신다”고 말해 오나미를 들뜨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군 체험 프로그램 출연으로 머리를 짧게 자른 윤정수가 김숙의 손에 이끌려 가발 전문점으로 간 사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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