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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공감대가 형성된 작품”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공감대가 형성된 작품”

등록 2016.02.25 14:41

수정 2016.02.25 14:43

금아라

  기자

tvN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보고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tvN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보고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신하균이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피리 부는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신하균은 "대본을 받고서 장르물이지만 재미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확실하다는 생각이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협상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분명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는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통에 관한 부분인데 '협상' 자체가 인간에 대한 이해에 대해 시작되므로 모든 사람들이 소통이라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나 싶다"라고 여타 드라마와 다른점을 말했다.

한편 '피리 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 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16부작의 협상극. ‘치인트’ 후속으로 오는 3월 7일 오후 첫방송 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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