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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성 “꼭 만나야할 운명 아니었을까, 이시원이 당신 보내준 것” 서하준에 고백

[내사위의여자] 양진성 “꼭 만나야할 운명 아니었을까, 이시원이 당신 보내준 것” 서하준에 고백

등록 2016.02.23 09:07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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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사위의여자’ 양진성이 서하준에 다시 한 번 고백을 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과 김현태(서하준 분)의 애틋한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수경은 현태에게 전화를 걸어 “부엉이 팬던트, 현태 씨가 떨어뜨린 것 내가 주운 것 아니냐. 생각해봤는데 훈이 엄마가 우리를 연결해준 것 아닐까. 비약이라는 거 안다”며 “하지만 나는 현태 씨와 꼭 만나야 할 운명이 아니었나 생각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현태 씨 사랑하고 훈이 잘 키우겠다. 영채(이시원 분)가 나한테 현태 씨를 보내줬다고 생각하고 싶다. 우리 정말 안 되는 것이냐”고 사랑을 고백했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현태는 “어디냐”고 물었고, 수경은 “현태 씨 앞에 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은 극적으로 마주했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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