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영락제와 첫만남 강렬···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독주

유아인, 영락제와 첫만남 강렬···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독주

등록 2016.02.23 07:43

금아라

  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신적이 정도전에 등돌리게 되면서 갈등이 절정에 올랐다/사진= 키이스트‘육룡이 나르샤’ 이신적이 정도전에 등돌리게 되면서 갈등이 절정에 올랐다/사진= 키이스트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하락에도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14.9%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10.8% 시청률보다 3.5% 포인트 높았으며, KBS2 '무림학교'가 기록한 2.6%보다는 무려 11.7% 포인트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훗날 명나라 황제가 되는 영락제와의 강렬한 첫만남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어 모았다. 특히 이방원과 영락제 주체는 날을 세우며 대립,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BYLINE>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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