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 복수 시작..1인 2역 소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의 이유리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이유리는 천상의 약속에서 사랑했던 남자와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연기하게 된다.
또한 엄마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죽은 쌍둥이 언니의 신분으로 위장한 후 원수의 남동생과 계획적으로 결혼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는 17년 동안 사귀었던 '강태준'(서준영)에게 버림받고 딸과 함께 복수심을 품는 '이나연'과 부잣집 외동딸로 태어나 도도한 시사주간지 기자로 일하는 '백도희', 1인2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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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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