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위키드’ 박보영, 아이들 이름 전부 외웠다···첫만남 교감 성공

‘위키드’ 박보영, 아이들 이름 전부 외웠다···첫만남 교감 성공

등록 2016.02.18 21:48

수정 2016.02.18 21:49

정혜인

  기자

공유

위키드 박보영 방송 캡처.위키드 박보영 방송 캡처.


음악예능 ‘위키드(WE KID)’가 첫방송을 한 가운데 박보영이 출연한 아이들의 이름을 모두 외워 감동을 줬다.

18일 첫 방송된 Mnet의 위키드에서는 박보영 등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위키드의 첫번째 ‘쌤’으로 등장한 박보영은 “아이들은 너무 어려운 존재인 것 같다”고 걱정을 털어놨다.

하지만 박보영은 아이들의 이름을 모두 외워와 첫 만남에서 모두의 이름표를 맞춰 달아주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주고자 기획된 신개념 창작동요대전이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