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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축구 영웅 베켄바워, FIFA윤리위에 863만여원 벌금 부과

獨 축구 영웅 베켄바워, FIFA윤리위에 863만여원 벌금 부과

등록 2016.02.18 08:05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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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축구 영웅 프란츠 베켄바워가 벌금을 물게 됐다. FIFA윤리위원회의 요청에 적절하게 행동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17일(현지시간) 독일의 전설적인 축구영웅 프란츠 베켄바워에 대해 경고와 함께 7000 스위스프랑, 한화로 약 863만여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FIFA 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경기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베켄바워에게 서면과 구두로 협조해줄 것을 영어와 독일어로 요청했으나 이에 적절하게 행동하지 않아 윤리위원회 규정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대회 개최지 선정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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