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이 설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7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에는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꽃청년 강마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재준의 새해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 된 영상은 ‘우리집 꿀단지’ 촬영 현장에서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이재준의 모습이다. 이재준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빛깔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훈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재준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집 꿀단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으며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쳤던 이재준은 지난해 첫 지상파 일일드라마 주연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강마루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는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이끌어내고 있는 이재준의 모습은 2016년 그가 선보일 연기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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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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