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참사랑 목욕장 2일 증축 개장

진도군, 참사랑 목욕장 2일 증축 개장

등록 2016.02.02 18:07

노상래

  기자

1억 원 투입, 현대식으로 증축...장애인 건강 증진 기대

진도군, 참사랑 목욕장 2일 증축 개장 기사의 사진


진도군이 2일 이동진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사랑 목욕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한 장애인 목욕장은 총 사업비 1억 원(도비 50%)을 들여 지난 2013년 준공된 목욕탕에 33㎡ 면적의 개·보수와 장비보강 등을 하고, 현대식 목욕장으로 증축 개장됐다.

진도읍 남동리 일원에 위치한 이 목욕장은 남·여 격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복지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2일 증축 개장한 장애인 목욕탕을 이동진 군수와 장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상현 군의회 부의장 및 관계자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2일 증축 개장한 장애인 목욕탕을 이동진 군수와 장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상현 군의회 부의장 및 관계자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군은 장애인 전용 목욕탕이 단순한 목욕 공간이 아닌 장애인의 휴식공간과 다양한 정보교환의 장소로 활용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대중목욕탕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했다” 며 “참사랑 목욕장 증축 개장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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