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개 기관단체,산업체와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워크숍
이번 가족회사 워크숍에서는 전라남도지사를 대신하여 김영선 행정부지사와 김영환 광주·전남 중기청장 등 다수의 유관기관 대표자 및 (주)SKC솔믹스 등 130여개 산업체가 참여하여 전남도립대학교의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대원 LINC사업단장은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현장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 산업체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하기 위해 가족회사 워크숍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LINC사업의 최종 종착지는 기업과 대학이 서로 WIN-WIN하는 모델로서 완성이 될 거라며 가족회사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 할 수 있는 워크숍에 대해 전남도립대 가족회사가 아닌 관심 있는 산업체의 참석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남도립대학교에서 추진하는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LINC 육성사업(단장 김대원, 자동차과)은 교육부가 주관해 추진하는 산학협력 특화사업으로서 전남도립대학교는 1단계 사업(2012. 3 ∼ 2014. 2)에 이어 연속으로 2단계 사업 (2014. 3 ∼ 2017. 2)에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취·창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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