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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실적 정상화 기대감 ‘급등’

[특징주]큐브엔터, 실적 정상화 기대감 ‘급등’

등록 2015.12.17 09:23

최은화

  기자

큐브엔터는 매출 다각화를 통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급등세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큐브엔터는 오전 9시20분 현재 6.35%(120원) 오른 20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큐브엔터에 대해 내년에는 주요 소속 연예인의 활동과 사업 지역 다각화 등을 통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김진성 연구원은 “내년에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등 아시아권 투어가 가능한 라인업이 확대됐다”며 “일본 현지법인을 통한 매출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큐브TV 제작과 판권 매출 본격화, 기획상품(MD) 유통채널 확대와 중국 아카데미 사업 진출 등 사업 다각화로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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