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1℃

  • 인천 21℃

  • 백령 15℃

  • 춘천 19℃

  • 강릉 21℃

  • 청주 23℃

  • 수원 21℃

  • 안동 22℃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2℃

  • 전주 21℃

  • 광주 21℃

  • 목포 20℃

  • 여수 20℃

  • 대구 24℃

  • 울산 21℃

  • 창원 22℃

  • 부산 21℃

  • 제주 22℃

소지섭, 신민아에 골육종암 고백···‘담담’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에 골육종암 고백···‘담담’

등록 2015.12.14 22:33

김아름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에게 어린시절 앓았던 골육종암이었음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가 갑작스러운 다리 통증으로 쓰러진 김영호(소지섭 분)을 발견했다.

이날 주은은 영호에게 “얼마나 아팠어요? 왜 말 안하냐. 뽀뽀에, 키스까지 해놓고 자꾸 이러기냐”라며 따졌다.

이에 영호는 “어릴적 골육종 암이었다. 지금은 완치 판정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주은은 놀라워하며 “완치인데 왜 자꾸 아프냐”고 물었고, 영호는 “신경증. 몸이 기억하는거다. 몸은 생각보다 똑똑하거든”이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