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홀딩스,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탈락에 급락

[특징주]인터파크홀딩스,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탈락에 급락

등록 2015.11.30 09:12

김아연

  기자

인터파크홀딩스가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탈락 여파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홀딩스는 9시7분 현재 전일 대비 1650원(12.55%) 내린 1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외부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과 혁신성 등에 대한 평가의견 등을 감안하여 한국카카오 은행, 케이뱅크 은행 등 2곳에 예비인가를 허가했다.

인터파크의 아이뱅크에 대해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 등의 유용성은 인정하나, 자영업자에 집중된 대출방식의 영업위험이 높고 안정적인 사업운영 측면에서 다소 취약하다고 평가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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