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공사 기간 연장으로 재개관 일정 조정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 내달 15일 다시 문을 연다.
한국은행은 18일 서울 남대문로 본점 화폐박물관 재개장일을 당초 12월 1일에서 12월 15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는 보수공사가 당초 11월 30일에서 내달 14일로 기간이 연장됐기 때문이다.
한은은 본점 화폐박물관 휴관기간 부산, 대구 등 8개 지역본부에서 ‘화폐 속의 패션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순회 기획전을 연다.
한편 한은은 내달 재재관일부터 아프리카를 소재로 한 ‘생동의 땅, 아프리카-화폐로 만나다’라는 주제의 화폐기획전을 계획하고 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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