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은 YG플러스, 신한캐피탈 등 국내 기업들로부터 150억원의 투자를 확정했으며 연말까지 총 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을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투자금은 트리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플루터스에쿼티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하는 사모펀드(PEF)를 통해 전환사채(CB) 형태로 받게 된다.
그 동안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선보였던 참존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유통채널을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온라인 채널과 드럭스토어를 통해 20~30대를 공략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참인셀과 플레지엄은 방문판매인 ‘참판’을 통해 40대 이상을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김광석 참존 회장은 “참존의 30년 저력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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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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