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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 ‘14년만의 우승’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 ‘14년만의 우승’

등록 2015.10.31 19:14

수정 2015.10.31 19:33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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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2대 13으로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2대 13으로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가 1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최강팀 삼성을 무너뜨리고 13 대 2로 대승을 거뒀다.

앞서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8대 9 대역전패를 당한 두산은 이후 2~5차전을 내리 승리하며 지난 2001년 우승 이후 14년 만에 설욕했다.

두산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1995년·2001년에 이어 네 번째 KS 우승의 위업을 세웠다.

한편 KBO 사상 최초로 정규시리즈와 한국시리즈 통합 5연패를 노렸던 삼성은 한국시리즈에서 1승 뒤 4연패를 당하며 씁쓸하게 퇴장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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