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신승훈 “후배 가수들에게 귀감되는 가수 되고 싶다”

[NW현장] 신승훈 “후배 가수들에게 귀감되는 가수 되고 싶다”

등록 2015.10.28 16:25

김아름

  기자

공유

신승훈./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신승훈./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가수 신승훈이 후배 가수에게 귀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씨네시티 M큐브에서 신승훈 정규 11집 ‘I am & I am’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승훈은 올해 내공이 쌓여있는 뮤지션들의 컴백이 영향을 끼쳤냐는 질문에 대해 “앨범 기획할 때 단순하게 안 한다. 2,3년 공을 들인다. 25주년에 11집을 내자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 것에 영향을 받은 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문세 선배님 노래도 정말 좋았고, 후배 가수들에게 내 음악이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며 “귀감이 될 수 있는 가수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승훈의 9년만의 정규 앨범 ‘I am & I am’ 타이틀곡 ‘이게 나예요’는 9년간의 실험적인 음악을 담은 3장의 미니앨범을 통해서 만날 수 없었던 특유의 애절한 발라드 곡을, 오랫동안 발라드 황제의 기환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에게 명불허전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말 그대로 ‘신승훈 표 발라드’다.

신승훈 정규 11집 앨범 ‘I am & I am’은 29일 0시 발매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