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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최홍만 “밤에 무서워 항상 불 켜고 잔다”

‘사기 혐의’ 최홍만 “밤에 무서워 항상 불 켜고 잔다”

등록 2015.10.26 18:29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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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릎팍도사' 캡쳐사진=MBC '무릎팍도사' 캡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밤에 무서워서 항상 불과 TV를 켜고 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도 사람인지라 겁이 많아서 그렇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검찰이 억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최홍만의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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