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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미소금융재단, 은행권 최초 대출지원 1000억 돌파

KB미소금융재단, 은행권 최초 대출지원 1000억 돌파

등록 2015.10.26 11:43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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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3일 설립 6년만에 은행권 최초로 서민지원 대출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KB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009년 설립돼 저신용·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컨설팅 및 창업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KB미소금융재단은 전국에 7개 지사, 1개 출장소를 운용하고 있으며, 누적 대출건수는 7590건에 달한다.

설립 후 2011년 3월 서민지원 대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12년 11월 500억원 달성 이후 3년만에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은행권 중 가장 많은 지원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서민금융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은 미소금융 업무추진관련 국무총리상(단체부문), 2012년에는 대통령상(개인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KB미소금융재단 관계자는“서민대출지원 실적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그동안 KB미소금융재단이 서민금융 안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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