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25.2% 줄어든 20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백수오 여파 환불비용이 사라지면서 2분기보다 역성장폭은 완화될 것이나 TV채널 취급고의 부진, SO수수료 증가에 따른 비용 가중, 모바일 성장률 저조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남성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략적으로 TV채널 상품을 모바일 판매 전환으로 모색하고 있다”면서 “3분기에 약 40% 이상이 이동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SO수수료 부담이 완화되지 않는 가운데 모바일 트래픽 확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집행되면서 수익과 외형이 모두 부진하다”면서도 “TV취급고 성장률이 정체되면서 향후 SO수수료 부담이 경감될 가능성이 높고 모바일 트래픽 확보를 위해 집행되는 마케팅 비용이 TV채널대비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에서 장기적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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