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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 여전사 변신··· 중국 드라마 ‘환성’ 포스터 공개

에프엑스 빅토리아, 여전사 변신··· 중국 드라마 ‘환성’ 포스터 공개

등록 2015.10.19 15:19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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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출연하는 중국 사극 드라마 '환성' 포스터를 공개됐다 / 사진 = '환성' 공식 웨이보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출연하는 중국 사극 드라마 '환성' 포스터를 공개됐다 / 사진 = '환성' 공식 웨이보


중국 드라마 ‘환성’ 속 빅토리아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9일 중국 언론 매체 Yes오락에서는 유명 소설 작가 궈징밍의 판타지소설 ‘환성(幻城)’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사극 드라마 ‘환성’ 속 빅토리아의 포스터 2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빅토리아는 흰색 옷을 입고 신비로운 자태를 드러냈고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검은색 검객 복장을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빅토리아는 ‘환성’에서 여 주인공 이락 역을 맡아 현재 촬영 중에 있으며 이는 빅토리아의 첫 사극 도전작으로 내년 중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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