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재근, 빅토리아와 인증샷에 굴욕···얼굴 크기가 두배?

‘라디오스타’ 황재근, 빅토리아와 인증샷. 사진=황재근 인스타그램

황재근 디자이너가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황재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토리아 #fx #라디오스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황재근이 빅토리아와 다정히 얼굴을 맞댄 모습이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빅토리아와의 얼굴 크기가 두 배인 황재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재근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라디오스타' 황재근, 빅토리아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황재근, 빅토리아 얼굴의 두배네" "'라디오스타' 황재근 흥해라" "'라디오스타' 황재근 재밌어 정말" "'라디오스타' 황재근 디자이너 안했으면 어쩔뻔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왕실특집으로 황재근, 빅토리아를 비롯해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