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김연우·뮤지, 모창 가왕 등극··· ‘더 레이서’ 모창 싱크로율 100% 화제

김연우·뮤지, 모창 가왕 등극··· ‘더 레이서’ 모창 싱크로율 100% 화제

등록 2015.10.03 19:00

홍미경

  기자

공유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 친구특집에 출연한 김연우와 뮤지가 모창 가왕에 등극했다 / 사진= '더 레이서' 영상캡처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 친구특집에 출연한 김연우와 뮤지가 모창 가왕에 등극했다 / 사진= '더 레이서' 영상캡처


‘질주본능 더 레이서’ 친구특집에 출연한 김연우와 뮤지가 모창 가왕에 등극했다.

3일 방송된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 (이하 더 레이서)에서는 10월에 열리는 슈퍼레이스 대회를 앞둔 출연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정진, 김동현, AOA지민, 강균성, 심형탁, 뮤지 등 초특급 친구들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친구와 함께 하는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는데, 김연우와 뮤지가 이승환과 조용필 모창을 완벽하게 소화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김연우는 “나는 이승환씨 모창을 하고 뮤지는 조용필 씨 모창을 했는데, 한 번도 같이 불러본 적 없다. 즉흥적으로 했는데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하며 뮤지와 함께 장기자랑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정찬우는 장기자랑에서 깜짝 노래 실력을 공개하며 열창하던 중 무릎을 꿇어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