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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주택 2개월 연속 감소

전국 미분양주택 2개월 연속 감소

등록 2015.09.29 17:13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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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토교통부 통게 자료

전국 미분양 주택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8월 전국 미분양 물량이 3만 1698가구로 전달(3만 3177가구)보다 4.5% 줄어들었다고 29일 밝혔다.

여름비수기에도 분양시장 호조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수도권과 지방 모두 2개월 연속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수도권은 전달(1만 5,936가구)보다 0.3% 줄어든 1만 5889가구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은 317가구로 34.2% 급감했다. 반면 인천은 전달(2440가구)보다 28.9% 늘어난 3144가구로 나타났다.

지방도 1706가구에 달하는 미분양이 늘었지만 기존 미분양 해소분이 3138가구로, 전달보다 8.3% 감소한 1만 5809가구로 집계됐다.

가장 두드러진 감소세를 보인 지역은 제주로 59.5%가 줄어 32가구를 기록했다. 이어 △대전 909가구(31.2%) △부산 1044가구(23.9%) △경남 2,606가구(22.2%)가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도 전달(1만 2062가구)보다 1.8% 감소한 1만 1845가구로 집계됐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전경(출처=현대건설)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전경(출처=현대건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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