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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뭉친 영턱스클럽, ‘정’ 열창··나이키 댄스 재현

[어게인] 눈물로 뭉친 영턱스클럽, ‘정’ 열창··나이키 댄스 재현

등록 2015.09.24 23:55

이이슬

  기자

영턱스클럽/ 사진=MBC '어게인'영턱스클럽/ 사진=MBC '어게인'


'어게인' 영턱스클럽이 18년 만에 뭉쳤다.

2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서는 90년대 최정상 프로그램 '인기가요 베스트 50' 무대를 20년 만에 되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96년도 5대천왕 첫 번째 가수로 영턱스클럽이 출연했다.

MC 김성주는 "1세대 아이돌 가수다. 하루에 19개의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소개했다.

영턱스클럽은 '정'을 열창했다. '정'의 포인트 안무인 나이키 댄스를 비롯한 파격 안무를 무대 위에서 고스란히 재현했다.

무대를 마친 영턱스클럽은 눈물을 글썽이며 "소감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은 1995년부터 1998년까지 가요계의 화려했던 전성기를 함께했던 인기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무대를 펼치는 추석특집 프로그램이다. DJ DOC, 김원준, R.ef, 박미경, 김정민, 클론, 영턱스클럽, 주주클럽이 출연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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