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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석, 진서연에 자장가··· 핏줄 당기나

[이브의 사랑] 양금석, 진서연에 자장가··· 핏줄 당기나

등록 2015.09.17 08:10

김아름

  기자

'이브의 사랑'./사진=MBC'이브의 사랑'./사진=MBC


‘이브의 사랑’ 양금석이 진서연에게 자장가를 불러줬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홍정옥(양금석 분)이 불면증으로 힘들어하는 켈리 한(진서연 분)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켈리 한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웠지만 불면증으로 인해 쉽사리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홍정옥은 “대추차 드실래요? 그렇지 않아도 잠 못 잔다고 해서 한병 사놨다”라며 대추차를 건넸다. 또 홍정옥은 “우리 애들은 내가 자장가 불러주면 잘잤는데 불러줄까요?”라며 “잠 못자면 힘들잖아요. 나 노래 잘해요”라며 켈리 한을 도닥이며 자장가를 불러줬다.

켈리 한은 홍정옥의 자장가를 듣고 평온한 얼굴로 금세 잠이 들었고, 잠이 든 켈리 한을 본 홍정옥은 ‘잠든 모습은 우리 현아랑 더 똑같네’라고 생각하며 모녀의 정을 느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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