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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이세영·이민지, ‘응답하라1988’ 80년대 고교생 완벽 변신

혜리·이세영·이민지, ‘응답하라1988’ 80년대 고교생 완벽 변신

등록 2015.09.16 11:1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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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응답하라 1988'사진=tvN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측이 스틸 컷을 공개했다.

16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측은 혜리 이세영 이민지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응답하라 1988’은 연달아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 골목, 우리 이웃을 담아내며,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들의 가족 이야기로 향수와 공감을 담는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서 혜리는 드라마 콘셉트에 맞춰 다소 투박한 단발머리에 고동색 통 큰 항아리 바지로 80년대 복고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혜리; 옆에 교정기를 낀 채 하늘색 난방에 빨간 스카프와 가방을 매치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민지와 체크무늬 난방과 분홍색 난방을 겹겹이 입고 백팩을 맨 이세영 또한 그 시절 여고생들의 유행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올해 하반기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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