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9시19분 현재 전일 대비 4000원(29.96%) 오른 1만73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마감된 남광토건의 본입찰에서 3개 업체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으며 법원과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르면 다음주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매각가는 5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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