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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최지우에 선 그었다···“난 교수고 넌 학생이야”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에 선 그었다···“난 교수고 넌 학생이야”

등록 2015.08.29 20:52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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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사진=tvN'두번째 스무살'./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와의 관계에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현석(이상윤 분)이 노라(최지우 분)에게 냉정한 태도로 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라는 현석이 자꾸 “아줌마”라며 강의실에서 나가라고 하자 입학한 학생이라고 말했다. 노라는 현석이 자신을 알고 있다고 예상했고, 현석을 괘씸하게 여기고 있는 가운데 현석은 자신의 수업 시간을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자기 소개를 시키며 굴욕을 선사했다.

노라는 수업이 끝난 뒤 현석을 찾아가 짓궂게 군 이유를 물었고 현석은 노라가 계속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반말하자 학생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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