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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최원영과 이혼 위해 대학 ‘합격 눈물’

‘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최원영과 이혼 위해 대학 ‘합격 눈물’

등록 2015.08.28 21:11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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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최원영과 이혼 위해 대학 ‘합격 눈물’ 기사의 사진

최지우가 합격의 기쁨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첫 회에선 대학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하노라(최지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라는 아들 민수(김민수)가 대학 입학을 하면 교수 남편 우철(최원영)과 이혼을 할 수 있다. 이는 공증까지 받아놓은 상태다. 결국 노라는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수능 시험을 준비해 대입을 준비했다.

하지만 대학교 불합격 통보에 눈물을 흘리던 노라는 추가 합격 소식에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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